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무기 및 장비 (문단 편집) === 저격소총 (등) === 연사 능력은 형편없지만 압도적인 사거리와 위력, 관통력을 지녔다. 1인칭 시점에서 손 흔들림도 돌격소총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다. 다만 관통력이 높다는 것은 방탄복 위에도 효과적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이지 피스 워커 때의 철갑탄 컨버전 처럼 헬멧이나 라이엇 슈트를 관통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적병이 가까이 일렬로 서있다면 관통해서 원샷 투킬을 낼 수도 있는데, 유효 관통 거리는 일반 저격총이 5미터, 대물저격총이 15미터 가량. 자주 볼 수 있는 경우는 아니라서 실질적으로 별 의미있는 사양은 아니지만 일단은 그렇다. 돌격소총과 함께 커스터마이즈빨을 가장 많이 받는 카테고리기도 한데 스코프, 소음기만 좋은 걸 떼다 쓰면 2티어 정도로도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게임 시스템상 총격이나 폭음 같은 큰 소음은 가청범위가 160m이고 총성이 울린다고 하더라도 80미터 이상의 거리를 확보하면 대략의 위치만 드러날 뿐 발각이 되지는 않기 때문에 충분히 거리를 두고 저격한다면 소음기가 없다고 해도 어느 정도 저격소총을 활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초기 티어의 저격총에 달린 4배율 스코프로 160미터 밖에서 장거리 헤드샷을 날리는다는것은 사실상 어렵고 처음 개발할 수 있는 RENOV-ICKX 계열은 개발해도 소음기가 안 달리므로 빨리 M2000-D를 개발해서 소음기를 달던지 사이드옵스로 커스터마이즈를 해금시켜 소음기가 호환되는 돌격소총 소음기를 가져다 달아야 편하게 저격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소음기를 다는 순간 이 카테고리의 가치는 급격하게 상승한다. 실탄 저격총의 경우에는 소총 등의 다른 화기에 비해 한방 파워가 막강한데, 몸샷 저격을 해놓으면 중장갑병이 아닌 다음에야 무조건 쓰러져 빈사상태가 되고 다른 적병들이 빈사가 된 동료를 도우러 몰려오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근접전 상황에서도 자동조준을 사용하여 순식간에 적병을 청소하는 것도 가능하며 빈사는 노킬 판정이라 미션 클리어 후의 정산에서도 감점이 없다. 다만 잔학도는 사살(+60)의 반이긴 하지만 착실히 축적되니 잔학도 관리를 하고 있을 때는 빈사 플레이도 안하는 게 좋다. 마취 저격총의 경우에는 잠입에 거슬리는 위치에 있는 적병을 원거리에서 헤드샷으로 한번에 재울 수도 있고 몸샷을 맞추는 경우에도 마취권총보다 훨씬 빠르게 효과가 발생하므로 대단히 편리하다. 한번 마취 저격에 맛을 들이면 안들고 나갈 수 없는 수준. 특히 중~원거리에서 다수의 적에게 빠르게 몸샷을 연달아 박아놓는 테크닉이 유효하다. 하나가 잠들면 어...하며 우왕좌왕하다 한명씩 차례차례 잠들어버린다. 단, 마취탄은 방탄복을 관통하지 못하므로 방탄복을 입은 적은 머리나 팔다리를 맞춰야 하며 헬멧을 쓴 적은 실탄과 달리 헬멧을 맞춰 벗길 수가 없어 헬멧 아래의 얼굴 부분을 정확히 노려야 한다. 그리고 장갑병에 대해서는 장갑판을 파괴하거나 스턴펀치 같은 걸로 헬멧을 벗긴 상대가 아니라면 마취탄이 들어가는 포인트가 '''전혀''' 없으므로 무용지물. 이 때문에 장갑병이 우글거리기 시작하면 매그넘탄 컨버전 레노프-이크스나 아예 대물저격총을 들고다니는게 편하다. 다만 아무리 장갑병이라도 저격소총으로 헤드샷을 연달아 2방 날리면 헬멧이 벗겨지고 팔, 다리 등의 비교적 약한 쪽의 장갑판을 노리면 장갑판 파괴도 다른 무기보다는 비교적 수월하게 가능하므로 이를 이용하면 대물저격총이 아니라도 원거리 저격으로 장갑병을 사살할 수는 있다. PC 버전은 스코프로 조준할 때 마우스의 특징상 세밀한 조준이 힘들수도 있는데 이때는 감도를 낮춰주면 조준하기 편하다. 만약 스텔스보다 라우드 플레이를 선호하는데 돌격소총으로 전투를 치르기 힘들다면 언더배럴 개조가 가능한 반자동 저격소총을 들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수있다. 이번 작은 오픈월드의 특성 상 평균적인 교전거리가 상당히 길기때문에 거리에 따른 낙차가 상대적으로 크고 연사하면 탄착군이 마구 벌어지는 돌격소총보다는 유효사거리가 긴 저격소총이 장거리에서 정확한 사격에 더 유리하며, 휴대탄수는 부족하지만 일반적인 적병은 물론 방탄복을 입은 적까지도 한방에 무력화시킬 수 있기에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적을 상대할 수 있고, 성능이 낮은 소음기를 더 효율적으로 쓸수있으며, 언더배럴 개조로 유탄발사기까지 장착하면 방패를 든 병사나 장갑병을 상대로도 손색이 없다. 볼트액션 저격총을 사용할 경우 주의할만한 점으로는 노리쇠를 당기는 동작이 구분되어 있어서, 발사 직후 조준을 풀면 바로 움직일 수는 있지만, 발사속도를 높이는 트릭으로 쓸 수는 없다는 점이 있다. 앉아쏴/서서쏴에서는 조준을 풀고 움직이더라도 차탄 장전 모션이 발생하는데, 엎드려쏴의 경우 특이하게도 장전캔슬을 하면 무기를 등으로 도로 집어넣어버려서 다시 꺼내서 조준을 하기 전까지는 '''차탄 장전이 안 된''' 상태가 된다. FOB에 볼트액션 저격총을 들고 갈 경우, UAV나 카메라를 부수려고 총을 겨누었더니 차탄 장전부터 해서 리플렉스 시간을 까먹어버리는 참사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엎드려쏴를 했을 경우 차탄 장전을 했는지 여부를 기억해두거나 꼬박꼬박 조준해서 차탄을 장전해주는게 좋다. 개발 과정에서 4배율 부스터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4배율 부스터+도트사이트를 이용하면 의외로 6배율이나 8배율 스코프에 뒤지지 않는 정밀사격도 가능하며 100미터 이내의 거리에서는 일반 스코프에 비해 빠른 조준이 가능하므로 편리하다. 그러나 상단 옵션을 2개를 달기위해서는 높은 단계의 개발이 필요하며 아무래도 먼 거리의 적을 저격할 때는 불편한 점도 많기 때문에 장거리 저격을 많이 하는 메인 미션에서는 8배율 스코프가 낫다. 그에 비해 교전거리가 짧고 빠른 대응이 필요하며 헬멧 때문에 헤드샷의 피격판정이 작은 FOB에서는 4배율 부스터+도트 사이트 쪽이 스코프보다 유리한 경우도 많다. 일장일단이 있는 편. 꼭 4배율 부스터+도트사이트를 쓰고 싶은데 주력 총기에 아직 상단 옵션 2개가 개방이 안됐거나 개방이 됐더라도 너무 티어가 높아 가성비 때문에 쓰지 못하고 있다면 꿩대신 닭으로 4배율 스코프(W2)를 달면 배율 조정이 안되어 4배율 고정인 것만 빼면 제법 비슷하게 쓸 수 있다. 돌격소총에 저격소총용 고관통탄을 커스터마이즈로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저격소총에도 일반 돌격소총용 탄환을 커스터마이즈로 쓸 수 있다. 탄약 소지량이 돌격소총급이 되는 대신 관통력도 돌격소총급으로 떨어져서 인접한 두명을 원샷투킬을 내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해진다. 이쪽은 '''매우 추천'''하는 커스터마이즈인데, 싱글미션에서는 저격소총의 탄약이 많다고 크게 득볼일이 없지만 FOB에서는 화력의 지속능력이 매우 향상되므로 특히 원거리 라우드전을 하겠다면 필수에 가까울 정도의 커스터마이즈. [[파일:RENOV.png|height=80]] * '''Renov-Ickx Sniper Rifle / 레노프 - 이크스 저격총''' >소련제 7.62mm구경 스나이퍼 라이플. 2차대전 당시부터 오랫동안 현역으로 사용된 고정밀 라이플. 볼트액션 동작에 의해 높은 명중률을 실현했지만 연사성능이 떨어진다. 볼트액션식 저격소총. 소련군 저격수들이 들고 나오는 저격소총이며 콰이어트와 스컬즈가 사용하는 저격소총도 이것의 커스터마이즈 버전이다. 2차대전때부터 현역인 소련제 소총이라는 설명으로 봐서 모티브는 [[모신나강]]인 모양인데 왠지 디자인은 [[리-엔필드]] 개량형중 하나인 L45A1에 가깝다. 다만 [[메탈기어 솔리드 3]]에 첫 출연한 이래 시리즈 내내 모신나강은 볼트액션식 마취총으로 등장했지만 레노프-이크스는 마취버전이 있기는 해도 기본적으로 실탄 버전이 베이스다. 볼트액션이라서 한발 쏘고 재장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연사능력이 떨어져 가끔 대처가 늦어지는 바람에 그르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는 쓰는데 별 문제는 없다.[br] 비슷한 컨셉트를 지닌 M2000에 비교하면 성능이 아주 약간 낮지만 대신 개발/출격에 드는 돈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초반에 애용되고, 4성부터는 비용이 역전되며 M2000이 안먹는 생물자원까지 추가로 먹는 대신 장갑병을 한방에 헤드샷으로 보낼 수 있는 매그넘탄 컨버전이 붙어서 아주 유용하다. 브렌난 대물저격총은 6성까지 개발해야 소음기가 붙고 M2000-D는 7성까지 개발해야 매그넘탄 컨버전이 되므로 4성 레노프 이크스를 빨리 개발해서 소음기를 달아두면 장갑병에 대항할 좋은 수단이 된다. 다만 레노프-이크스만 개발해서는 저격에 필요한 좋은 부품이 많이 언락되지 않으므로 레노프-이크스를 주력으로 쓰더라도 커스터마이즈를 위해서는 다른 총기를 개발해야한다. 특히 소음기가 개발을 해도 달 수 없다는 게 체감되는 단점인데, 커스터마이즈가 해금되면 M2000의 부품을 사용해서 성능격차를 줄일 수 있고 소음기도 달 수 있어 초반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괜찮은 성능의 저격총이 된다. * RENOV-ICKX SR * ☆1: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Renov 머즐), 4배율 스코프(소련제 1), 5발 탄창 * ☆2: 부품 해금 - 샤프슈터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 ☆3: 부품 해금 - 고정밀 총열 [1](유효사거리 상승), 8배율 가변 스코프 1(3단계) * ☆4: 부품 해금 - 매그넘탄 컨버전(피해량 상승) * ☆5: 부품 해금 - 고정밀 총열 [2](유효사거리 상승),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1, 4배율 가변 조준 보조기(2단계),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 RENOV-ICKX TP(☆) 마취탄 바리에이션. 최초로 등장하는 마취 저격총으로 초반에는 상당히 신세를 지게 된다. 커스터마이즈 언락 전에는 소음기가 없어 총격을 가해도 바로 발각되지 않는 80미터 이상의 장거리 저격을 위주로 하게 되지만 커스터마이즈가 언락된 다음에는 중급 소음기가 달린 4성의 AM MRS-4 를 개발해서 마취저격총에 달아주면 마취 권총보다 훨씬 쓰기 편한 마취 저격총이 탄생한다. M2000-NL 쪽이 성능은 좋지만 최초 티어가 꽤 높은 4이고 약초 자원을 가난한 초반엔 부담스러울 정도로 제법 먹기 때문에 초중반까지는 출동 비용이 저렴하고 약초 소모량도 골든 크레센트 4 소모로 매우 적은 2성 RENOV-ICKX TP를 애용하게 된다. 랭크를 올리면 집탄 성능 등은 향상되지만 마취 성능은 거기서 거기라 5성까지 개발해도 수면까지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인데, 5성 레노프가 약초 먹는 양은 M2000-NL하고 똑같고 출동 비용은 오히려 더 비싸기 때문에 중반 정도까지는 그냥 싸고 약초도 거의 안먹는 2성 레노프에다 소음기와 고배율 스코프만 붙여서 헤드샷 위주로 운용하다가 약초와 돈이 넉넉해지면 약빨이 빨리 받는 M2000-NL로 갈아타는 것이 일반적. 사실 메인 미션용 마취 저격총은 2성 레노프에 중급 소음기와 8배율 스코프만 달아 사용해도 엔딩 보는데는 문제 없다.[* 8배율 스코프는 3티어 레노프 실탄버전(덤으로 총열), 중급 소음기는 AR과 호환 가능하므로 4티어 MRS-4에서 가져올 수 있어 보통 미션 20 전후에서 내구도 중 소음기를 단 마취버전 2성 레노프를 확보할 수 있다.] * ☆2: 부품 해금 - '''마취탄 컨버전(비살상)''',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3: 부품 해금 - 샤프슈터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고정밀 총열(유효사거리 상승), 8배율 가변 스코프 1(3단계), 위력 상승,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1, 4배율 가변 조준 보조기(2단계), 레이저 사이트(미제 2) [[파일:M2000.png|height=80]] * '''Broughton Model 2000 Sniper Rifle, Detachable-magazine / 브로우튼 모델 2000 시리즈 저격총''' >7.62mm구경 스나이퍼 라이플. 유효 사거리와 위력이 높지만 볼트액션 작동이기 때문에 연사성능이 떨어진다. 모티브는 [[M40 저격소총|M40]]과 [[M24 SWS|M24]]의 베이스가 된 [[레밍턴 M700]]. 아프리카 용병 저격수들이 주로 사용한다. 레노프-이크스와 마찬가지로 볼트액션이라서 연사성능은 낮기 때문에 가끔 쏴놓고 재장전을 안한 상태에서 긴급상황을 당하면 재장전하느라 시간을 버려서 대처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실탄 버전은 분명 바닐라 상태에선 레노프-이크스보다 좋긴 좋은데 커스터마이즈 기능이 해금되는 순간 차이점이 모호해지므로 이때부터는 그냥 취향에 따라서 맞춰 쓰면 된다. 매그넘탄 컨버전을 하면 대 장갑병용으로 쓸 수 있지만 7성이나 개발해야하다보니 메인 미션 진행 중에 매그넘탄 컨버전이 필요하다면 레노프-이크스 4성을 커스터마이즈 해서 쓰는 것이 낫다. 이 총의 포지션은 [[메탈기어 솔리드 4]]의 [[DSR-1]]과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의 M700을 닮은 편. * M2000-D(☆) * ☆2: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M2000 머즐), 4배율 스코프(미제 1), 5발 탄창,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3: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샤프슈터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 ☆4: 부품 해금 - Bull 배럴(집탄성 상승)[* 정밀도 향상을 위해 약실부부터 총구까지 거의 직경이 동일한 두껍고 무거운 총열을 말한다. [[http://www.pyramydair.com/blog/2013/07/what-is-a-bull-barrel/]], [[https://en.wikipedia.org/wiki/Accurizing#Stiffness]]. 이름이 왜 이러냐면 이걸 만든 양반이 19세기에 스프링필드 조병창에서 일하던 Freeman R. Bull이라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정밀 총열용 머즐, 8배율 가변 스코프(3단계) * ☆5: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 '''☆7''': 부품 해금 - 매그넘탄 컨버전(피해량 상승) * '''☆8''': 부품 해금 - Bull 배럴 2, 추가 옵션 슬롯, 도트사이트2, 4배율 부스터(2단계), 사이드 마운트, 레이저사이트(미제1) * M2000-NL 마취탄 바리에이션. 티어 4로 출발하기 때문에 개발이 좀 늦고 커스터마이즈로 성능차이를 줄일 수 있어 Renov-Icks TP와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소음기가 기본으로 달려있고 몸샷의 효과 발생 시간이 짧아서 1~2초 안에 잠들어버린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출동 비용으로 약간의 약초자원을 소모하기는 하지만 이 점 때문에 M2000-NL을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이 꽤 많다. 물론 헤드샷만 날릴거면 별 차이 없긴 하지만, 헤드샷을 많이 하다 보면 적병들이 대부분 헬멧을 쓰고 나와서 조준이 매우 귀찮아지기 때문에 몸샷과의 병행을 통해 빈도를 줄이는 게 여러모로 편하다. M2000-NL은 4성 버전을 커스터마이즈 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6성으로 가면 중급 소음기를 달고 나오긴 하지만 소음기는 커스터마이즈로 6성까지 안가도 일찌감치 중급을 달 수 있고 4성은 약초 투입량이 골든크레센트 10/푸르푸레아 8인데 비해 5성부터 출동 비용의 약초 자원 투입량이 폭증하여 32/26으로 늘어난다. 몸샷 후 수면에 빠지는 시간이 짧아지긴 하지만 4성도 충분히 짧은 편이라 굳이 5성을 쓸 필요성은 없는 편. 다만 6성은 36/29로 자원은 5성에서 약간만 늘어나는데 비해 잠드는 시간이 엄청나게 짧아져 맞춰놓으면 다음 발을 장전하는 사이에 자버릴 정도라서 대단히 편리한데, 처음부터 소음기(중)과 2-8x RF 스코프가 달려 별다른 커스터마이즈도 필요없어 커스터마이즈 슬롯을 할당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약초 자원이 넉넉한 플레이어는 4성보다 6성을 선호하기도 한다. 6성 정도 되면 일정 레벨까지의 비살상 FOB에서도 충분히 활약하는 수준. 8성의 경우는 귀한 루테아와 하오마를 각각 90/83이나 퍼먹지만 맞는 순간에 잠들어버린다. 다만 상대의 마취 저항력과 무관하게 즉시 발동하는 특수한 판정을 지닌 Wu. Silent Pistol +SB의 즉효성 마취와 달리 단순히 위력이 높아서 즉효성에 가까운 효과를 내는 것이라 경비병이 입는 스니킹 슈트의 티어가 9성급 이상으로 올라가면 즉효성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 흠. * ☆4: 부품 해금 - '''마취탄 컨버전(비살상)''' * ☆5: 부품 해금 - Bull 배럴(집탄성 상승), 고정밀 총열용 머즐, 8배율 가변 스코프(3단계) * ☆6: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 '''☆8''':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2, 4배율 가변 조준 보조기(2단계), 레이저 사이트(미제 1) [[파일:BAMBETOV.png|height=80]] [[파일:mgs5bambesna.gif]] * '''Bambetov SV / 밤베토프 저격총''' >7.62mm구경 세미오토 스나이퍼 라이플. 기존의 부품을 유용하여 개발 코스트를 억제한 저격총. 연사성능을 중시했기 때문에 명중률은 다소 떨어진다. 스톡에는 스켈레톤 스톡을 채용해 경량화 되어있다. 딱 보면 알겠지만 모티브는 [[드라구노프 저격소총|SVD]]. SVG-67의 탄창과 호환이 된다는 점을 보면 [[자스타바 M76]]에서도 일부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소지 가능한 탄수가 많고 반자동이기 때문에 살상용 저격총으로 선호되는 무기. 커스터마이즈를 통해 탄종을 .308에서 일반 7.62mm로 교체하면 관통력 저하를 대가로 소총급의 탄약 소지량을 확보할 수도 있는데 사실 관통력의 덕을 보는 부분이 사실 그리 많지 않고, 특히 FOB PvP에서는 그냥 탄약이 많은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7.62mm 컨버전을 추천한다. 고랭크 밤베토프를 FOB에서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AM MRS 71은 9성부터는 비용이 슬슬 부담스러워지기 때문에 FOB에서 살상용 저격총을 쓸때는 위력과 비용이 적절한 밤베토프 8성이 가성비면에서 그나마 무난하기 때문. FOB 방어용으로 쓰겠다면 7성에서 언락되는 머즐 브레이크를 단 채로 두는 쪽이 좋지만 공격용으로 쓰겠다면 커스터마이즈해서 60발 소음기를 다는 편이 낫다. 밤베토프는 유일하게 기본 소음기가 달리는 반자동 저격총이지만 15발짜리라서 어차피 커스터마이즈를 안할 수는 없다. 아쉽게도 비살상 바리에이션은 없다. * BAMBETOV SV(☆) * ☆3: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4배율 스코프(소련제 2), 샤프슈터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8발 탄창 * ☆4: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7''': 부품 해금 - 고성능 머즐 브레이크(집탄성 상승) * '''☆8''':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 도트 사이트1, 4배율 부스터(2단계) [[파일:AM_MRS71.png|height=80]] * '''Arms Material Multipurpose Rifle Type 71 Precision Model / 암즈 마테리얼 타입 71 저격총''' >7.62mm구경 세미오토 스나이퍼 라이플. 개발 코스트는 높지만 연사성능 향상을 대가로 발생하는 명중률 저하가 억제되어있다. AM MRS의 7.62mm 탄을 사용하는 반자동 저격소총 바리에이션. [[KAC SR-25]], [[H&K MSG90]]이 모티브로 보인다. 메탈기어 솔리드 1편과 2편에도 등장했던 [[H&K PSG1]]과 외관이 비슷하다. 이 게임 최고의 부르주아 부대 [[XOF]] 타격대의 저격수는 이 총을 사용한다. 대체로 7성부터 사용시 요구 자원이 폭증하는 타 저격총과는 달리 7성에서도 GMP만을 요구하기에 부담없이 강력한 화력을 투사하기 좋다. 반자동 저격총으로 연사력이 높기 때문에 비슷한 성능의 밤베토프와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 다만 MRS-71은 8성이 없고 9성으로 가면 자원요구량이 너무 커서 이 레벨에 가면 자원소모량 문제로 밤베토프가 선호되는 경향이 있다. 이쯤 되면 원거리 플랫폼 경비병 때문에 개발하게 되는 레벨. 물론 이쪽은 11티어까지 개발이 가능하며 자원소모량만 눈감는다면 성능이 압도적이기는 하다. 탄창이 20발로 대용량인 점도 장점이고 밤베토프와 마찬가지로 커스터마이즈를 통해 탄종을 .308에서 일반 7.62mm로 교체하면 소총급의 탄약 소지량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7.62mm의 경우 SVG-67 계통의 탄창과 호환돼서 언더배럴을 달아도 30발, 언더배럴을 달지 않으면 75발 드럼을 떼다 쓸 수 있다. 취향따라 사용하자. * AM MRS-71 RIFLE(★) * ☆3: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4배율 스코프(미제 2), 샤프슈터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20발 탄창'''[* 메탈기어 온라인에서는 10발 탄창],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6배율 가변 스코프(미제/3단계), 샤프슈터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Bull 배럴(집탄성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7: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2, 4배율 가변 조준 보조기(2단계),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위력 상승,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위력 상승,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위력 상승,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Arms Material Multipurpose Rifle Type 73 Precision Model''' AM MRS의 5.56mm 탄 바리에이션. 집탄성 상승도 장점이지만 그보다도 소지탄환량이 40발에서 60발로 늘어나는 것이 상당히 짭짤해서 개발되면 자주 애용하게 되는 무기이다. 다만 돌격소총 탄환을 유용하게 될 경우 단순히 장탄수 때문이라면 SVG-67 출신의 30발 바나나 탄창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다른 쪽으로 차별화해야 한다. 탄환 커스터마이즈 없이 소음기(대)를 끝까지 뽑아먹을 수 있는 유일한 저격총. 반동이 적어 연사하기도 다른 7.62mm 저격총보다 좋다. 대체로 한방의 위력이 중요한 FOB보다는 싱글 미션에서 빛을 보는 편인 무기. 8티어 정도면 FOB에도 들고갈만 하긴 하지만 FOB에서는 7.62mm를 쓰는 밤베토프나 MRS-71쪽이 좀더 선호된다. * AM MRS-73 RIFLE * ☆5: 부품 해금 - 5.56mm 컨버전(집탄성 상승) * ☆6: 부품 해금 - Bull 배럴(집탄성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8''':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 도트사이트2, 4배율 부스터(2단계) * AM MRS-73 NL 마취탄 바리에이션. 5티어에서 시작하는만큼 투입 비용도 비싸고 특히 약초 소모량이 다른 마취 저격총보다 많다. 위력(마취 효력 발생 시간)이나 사거리, 안정성은 볼트액션 마취저격총인 Renov-Ickx TP나 M2000-NL보다 떨어지는 등 단점이 많지만 '''20발의 넉넉한 탄창'''과 '''반자동'''이라는 장점으로 이 모든 단점을 커버 가능하다는 점에서 Burkov TB의 저격총버전스러운 총이라고 하겠다. [[MGS2]]에 등장한 [[H&K PSG1]]의 마취탄 버전인 PSG-1T와 비슷한 무기인데, PSG-1T에 비하면 반동이 커서 빠른 연사는 어려우나 대신 탄창 용량이 크다. 소지 탄환량도 40발로 다른 볼트액션 마취 저격총보다 많다. 위력이 낮기 때문에 아무래도 몸샷보다는 헤드샷을 노리게 되는데, 메인미션에서는 이 총을 개발할 무렵까지 왔다면 M2000-NL의 몸샷 마취속도가 워낙 절륜하기 때문에 헤드샷을 고집해야할 이유가 없을 정도라서 잘 안쓰게된다. 몸샷이 가능한 비살상 FOB에서도 역시 몸샷 성능이 떨어지는 편이라서 M2000-NL 쪽이 낫다. 항마취제 보정이 없는 경우를 기준으로 보통 5티어는 3발, 7티어 이상은 2발을 꽂으면 바로 잠든다. 이 총이 진가를 발휘하는 것은 FOB, 특히 살상 FOB. 주로 원거리 플랫폼에서 스나이퍼를 정리하고 진입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어차피 살상 FOB에서는 배틀드레스 때문에 몸샷 성능은 의미가 없고 헤드기어를 한 병사는 헤드샷 범위가 입부근 주위로 좁기 때문에 볼트액션인 M2000-NL은 한방에 헤드샷을 못냈을 때 뒷수습이 어려워 반자동인 MRS-73 NL 쪽이 훨씬 위력을 발휘한다. 어차피 살상 FOB에서는 헤드샷만 노릴 것이기 때문에 굳이 고티어 버전도 필요없고 5티어에 소음기와 Bull 배럴, 6배율이나 8배율 스코프 정도를 커스터마이즈 해주면 적절한 가성비로 무난하게 쓸 수 있다. 다만 FOB에서 유용한 도트 사이트+4배율 부스터 조합은 상부 추가 옵션 슬롯 해금이 늦어서 8티어를 들고나가야 사용할 수 있다. * ☆5: 부품 해금 - '''마취탄 컨버전(비살상)''',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7: 부품 해금 - Bull 배럴(집탄성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8''':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2, 4배율 가변 조준 보조기(2단계),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위력 상승,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위력 상승,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위력 상승,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파일:BRENNAN.png|height=80]] * '''Brennan Long Range Sniper Type 46 / 브레난 장거리 저격총 타입 46''' >[[12.7mm]]구경 [[대물 저격총]]. 매우 높은 위력과 관통력을 자랑하는 대구경 스나이퍼 라이플. 볼트액션식이기 때문에 연사성능은 떨어진다. [[Arctic Warfare#s-3.3|AW50]]이 모티브이다. 다만 모티브가 된 원본보다 훨씬 뚱뚱하고 거대한 몸체를 가지고 있어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Arctic Warfare#s-3.2|AWP]] 애용 유저들이 보면 경악할 만한 외형을 보여준다. 가장 기본인 1성 장비까지는 자원과 연구개발팀 레벨만 맞으면 만들 수 있지만, 2성부터는 설계도를 필드에서 주워와야 개발할 수 있다. 설계도는 미션 28을 진행하면서 처음 가게 될 확률이 높은 '루프와 계곡'에 있는 저택 맨 위층에서 얻을 수 있다.[* 미션 28을 진행하기 전에도 루프와 계곡에 갈 수는 있는데, 23번째 미션 '화이트 맘바'를 클리어하기 전에 가면 설계도가 없다.][[.50 BMG]]를 사용하므로 대물저격이 가능하다. 지프나 트럭같은 차량은 한 발에 파괴되고, 헬기나 장륜장갑차도 한 탄창(5발) 정도에 소화 가능한 경악할만한 대물저격총. 헬기의 경우 파일럿을 정확하게 저격하면 한방에 격추된다. 폭발물로 제거할 수 있는 것들도 거의 총알 한방으로 해결할 수 있어서 거치형 중기관총이나 박격포 같은 장비에 쏘면 장비가 박살나는데 초소에 있는 망루에 쏘면 망루가 무슨 C4라도 맞은양 와르르 무너지는 게 압권. 잠긴 문도 따느라고 애쓸 것 없이 그냥 문에다 한 방 쏴버리면 잠금장치가 박살나면서 문이 열린다. 소음기는 돌격소총이나 다른 저격총과 호환되지 않아 커스터마이즈로 달 수 없지만 오프라인 최종 티어인 6티어까지 업그레이드 하면 브렌난 전용(커스터마이즈로 서발과 호환된다) 소음기가 개발되는데 매우 크고 아름답지만 아쉽게도 내구력은 15발이 한계. 대인저격을 하면 어디를 맞히든 빈사도 아니고 그냥 저 멀리 날아가 죽는다. 제 아무리 장갑병이라고 해도 초기상태인 4성에선 한발 맞으면 맞은 부위의 장갑이 파괴됨과 동시에 쓰러져버리고 2발 째에는 확실하게 사망하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지닌 덕에 의외로 원래 목적보다는 사람 잡는데 더 많이 쓰게 되는 물건. 5성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장갑병의 팔다리에 한발 맞는 것으로 바로 빈사상태가 되므로 킬카운트를 올리지 않고 한발에 무력화가 가능해 더 편리해진다. 아머 스컬즈의 바위 장갑도 두어방 맞으면 박살난다. 일단 이것만 들고 있으면 장갑병이나 스컬즈도 더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게 된다. 다만 탄환이 커서 그런지 적병의 근처로 스쳐지나가면 어디 착탄하거나 하지 않더라도 바로 적이 공격으로 인식하는 단점이 있다. 콰이어트 버전인 'Sinful Butterfly'라는 물건도 존재한다. 사람이 맞으면 이유불문 끔살이라거나 하는 점에서 여러모로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의 [[PTRD-41]]을 떠올리게 하는 총이지만 PTRD-41처럼 위장률이 확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재장전 시간도 한세월 걸리는 게 아니라서 훨씬 유용하다. 업데이트로 추가된 최종 티어인 10티어까지 개발하면 최강의 총기인 Molotok-68에 버금가는 위력을 지니게 되어 10티어 배틀 드레스를 입은 병사도 일격에 죽일 수 있고 대망의 30발 짜리 전용 소음기까지 달린다. 자원도 Molotok-68보다 적게 먹고(물론 10성답게 먹기는 많이 먹는다) 먹는 자원도 수급이 쉬운 생물자원과 블랙캐럿이라는 점에서 가성비도 상대적으로 좋다고 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즈도 가능하니 위력과 편리성을 트레이드 오프하는 식으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을 듯. 30발 전용 소음기를 아래 티어에 달아 사용하는 목적으로 개발도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그렇게 가볍게 개발하기엔 10티어의 개발 조건이 너무나도 가혹한 게 문제다. * BRENNAN(브렌난) LRS-46(☆) * ☆4: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4배율 스코프(미제 2) * ☆5: 부품 해금 - 총열 정확도 향상 [1](유효 사거리 상승), 고정밀 총열용 머즐 * ☆6: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8배율 가변 스코프 2(3단계), 연장 탄창(장탄수 증가, 10발 탄창) * '''☆8''': 부품 해금 - 총열 정확도 향상 [2], 추가 옵션 슬롯, 도트 사이트 1, 4배율 부스터(2단계), 사이드 마운트, 레이저 사이트(미제2), 스톡 성능 향상(이동간 안정성 상승) * '''☆10''':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위력 상승 [[파일:SERVAL.png|height=80]] * '''Serval Anti-Material Rifle-7 / 서벌 대물 라이플''' >대형 세미오토 저격총. 범용성과 직진안정성을 가진 [[12.7mm]]탄을 반자동으로 사격할 수 있는 총기. 그 연사성능과 위력은 경이적. [[게파트 대물 저격총|게파트]]와 [[NTW-20]]에서 외형을 따 왔다. 위의 브렌난 대물저격총의 5티어 파생 반자동 바리에이션. 위력은 동랭크의 브렌난과 동일하지만 유효사거리가 조금 떨어지고 처음 파생된 5티어는 소음기가 없다. 대신 '''반자동'''이라는 어마어마한 장점이 있어서 실제 체감 성능은 서발 쪽이 훨씬 우월하다. 다만 반자동이라고 해도 반동 때문에 연사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다. 명중률도 거의 같긴 하지만 연사시에는 반동이 매우 크므로 3인칭 시점에선 잘 안맞아서 가까워도 스코프로 보면서 쏘는 게 좋다. 익스트림 난이도에서 아머 스컬즈 부대를 상대할때나, 전차 부대 급습미션, 원거리에서 헬기 격추 등 용도가 매우 다양하다. 로켓런처보다도 빠른 핀포인트 화력투사가 가능하다. 워커는 3발, 헬기는 4발, 장갑차는 1탄창, 전차도 3탄창 정도면 사냥 가능한데, 약한거 아닌가 싶지만 이 라이플은 '''반자동이다.''' 7티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음기와 연장탄창(10발)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더욱 강력해지는데, 어차피 싱글미션에서는 5티어만 돼도 파워는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 무기이므로 빡세게 7티어 개발을 할 필요없이 부품이 호환되는 브렌난 6티어에서 떼다 붙여도 된다. 아쉽게도 개발 트리는 브렌난보다 낮은 8티어가 마지막.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 등장했던 [[바렛 M82|M82A2]]와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서 등장했던 [[PTRS-41]] 등과 유사한 성격의 무기라고 하겠다. * SERVAL AMR-7 * ☆5: 부품 해금 - '''자동화기 컨버전(연사 속도 상승)''', 표준 총열 머즐 * '''☆7''': 부품 해금 - 총열 정확도 향상 [1](유효 사거리 상승), '''소음기(내구도 낮음)''', 연장 탄창(장탄수 증가) * '''☆8''': 부품 해금 - 총열 정확도 향상 [2](유효 사거리 상승),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1, 4배율 부스터(2단계), 사이드 마운트, 레이저 사이트(미제2),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파일:external/1eb73b7abcb7643d7dfaaf00a216942f1dc965445cb56f2c4a484b840439a21e.jpg]] * '''MOLOTOK-68 Anti-material rifle / 몰로톡-68 대물저격총''' >12.7mm구경 대물저격총. 유효사거리가 극히 길며, 매우 뛰어난 위력과 관통력을 자랑하는 대구경 저격총. 볼트액션 방식이기 때문에 연사성능은 떨어진다. 이벤트 FOB 보상으로 설계도를 입수할 수 있는 9성 볼트액션 대물 저격총. 개발 조건은 9성 치고는 낮은 편이라 대략 다른 8성 무기들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정신나간 개발비와 정신나간 출동비용[* 155660 GMP, 7090 희소금속, '''3370 귀금속'''을 퍼먹는다. 다른 것보다도 특히 귀금속 소모량이 채굴/가공시간을 고려하면 정신나간 소모량이다.], 그리고 정신나간 성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외형은 러시아제 대물저격총인 [[KSVK 12.7]]과 [[OSV-96]]으로 추정된다.[* 허나 동구권 총기스러운 이름에 비해 대체적인 외양을 보면 [[맥밀란 Tac-50]] 내지는 이의 [[미합중국 해군특수전사령부|미 해군 특수전사령부]] 측 채택형인 [[Mk.15 SASR]]을 닮았다.] 보기엔 소음기 표시가 없고 커스터마이즈도 불가능하지만 장비하고 출격해보면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으며 15발까지 소음사격이 가능하다. 위력이 어마어마해서 '''10성''' 배틀드레스를 입은 병사나 그 악명높은 장갑병조차도 기본적으로 일격사가 터지며 아머 스컬즈도 일격사, 익스트림 버전도 두방에 날아간다. 아무리 플레이어라도 7성 미만의 배틀드레스를 입었다면 웬만하면 일격에 즉사한다. 범위 대미지만 없지 투사 가능한 화력은 웬만한 미사일 병기의 뺨을 후려치는 수준으로 10성 브렌난 대물 저격총보다도 위력이 월등히 높아 장갑차가 단 3발, 전차도 6발에 날아가는 실로 무시무시한 위력이지만 출동비용, 그중에서도 특히 모으기 힘든 귀금속의 소모량이 너무 커서 꽤나 자원이 풍족한 유저라도 엄청난 화력이 필요할 때에 한번 정도 꺼낼 정도로 비용이 부담스러운 무기. 위력면에서는 최강이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현실적으로는 10티어 브렌난이나 8티어 서발 대물저격총이 더 유용하다는 견해도 많다. 참고로 Molotok-68은 같은 12.7mm라도 왠지 판정이 다른 대물저격총과 약간 다른데, 서발이나 브렌난은 방패를 든 적에게 발사하면 그 충격으로 방패와 사람이 같이 날아가지만 몰로톡의 경우는 '''[[가드 불능|방패를 관통해버린다.]]''' 대신 대물저격총이 지닌 기물 파괴 판정은 없어서 망루를 한방에 부수거나 잠긴 문을 따거나 하는 용도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물론 저 약을 빤 자원소모량 덕택에 FOB에도 잘 안들고 나가는 물건을 싱글미션에 들고 나갈 일 자체가 드물다보니 파괴판정이 없는 것 자체를 모르는 플레이어가 대부분. * '''☆9''' : 부품 해금 없음 * '''RENOV-ICKX BIS''' > 엄폐물을 관통하는 탄환을 발사하는 스나이퍼 라이플. 유효사거리가 극히 길고 매우 높은 위력과 관통력을 자랑한다. 2018년 7월 24일 패치로 추가된 레노프-이크스 저격소총의 새 바리에이션. 다만 실제로는 레노프-이크스의 파생 모델로 개발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전용 개발이며 기존의 온라인 전용 무기들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개발트리를 가지고 커스터마이즈가 불가능하다. 설계도는 이벤트 FOB에서 번 포인트를 가지고 교환이 가능하며 18년 패치 추가 무기들과 마찬가지로 FOB 전용 무기로 메인 미션이나 사이드 옵스에는 가지고 나갈 수 없다. 특징은 높은 관통력과 위력을 지니며 엄폐물을 관통한다는데, 연출만 보면 무슨 레일건 같은데다 헬멧은 물론이고 Molotok-68처럼 방패도 관통가능하다. 거기까지면 그냥 관통력이 높은 저격소총이구나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8&v=ebzgAu8YtzA|보시다시피]] '''구조물 자체를 관통해서''' 적병을 맞춰버리는 것이 이 총의 진짜 위력. 거기에 중력에 따른 탄환의 낙하가 거의 없어 200m 이상의 먼 거리에서도 손쉽게 헤드샷을 뽑아낼 수 있다. 다만 모든 종류의 구조물이 관통 가능한 것은 아니며, 무엇보다 탄약 수가 극도로 적어서, 처음 개발한 7티어에선 8발, 최종 테크인 11티어까지 개발해도 겨우 16발에 불과하다는 것이 최대의 결점. 탄창도 1발짜리라서 쏠때마다 재장전을 해야한다. 레노프-이크스의 바리에이션이니만큼 볼트액션식이라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단점이다. 커스터마이즈가 불가능한 관계로 소음기는 달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레이저 사이트와 8배율 레인지 파인더 스코프가 달려있다. 소음기도 없고 탄약량도 극도로 적은 관계로 FOB 스텔스나 라우드에는 그다지 유용하지 않은 편이고, 결국 PvP를 보고 쓰는 무기인데, 공격측 입장에서는 일어날지 어떨지도 알 수 없는 PvP 때문에 이걸 등에 지고 가야할지는 좀 애매한 편이다. 반대로 방어측 입장에서는 일단 마킹만 해놓으면 어디에 숨었던지 헤드샷을 날려버릴 수 있고 공격측에 비해 탄약량도 크게 문제가 안되기 때문에 쓰기 나름으로는 제법 쓸만하다. 공격측 입장에서도 PvP를 상정한다면 들고가서 나쁠 것은 없기는 하다. * '''☆7''' : 부품 해금 없음 * '''☆9''' : 탄약 소지량 상승 (12발) * '''☆11''' : 탄약 소지량 상승 (16발) * '''RENOV-ICKX TP BIS''' > 엄폐물을 관통하는 탄환을 발사하는 스나이퍼 라이플. 유효사거리가 극히 길고 매우 높은 위력과 관통력을 자랑한다. RENOV-ICKX BIS의 비살상 버전. 마취탄을 쏜다는 것을 제외하면 RENOV-ICKX BIS와 동일한 특성을 지닌다. 구조물을 관통해서 마취탄을 맞추는게 실탄보다 그리 전략적으로 우세할 점이 없다시피 하다보니 실탄버전에 비해 용도가 좀 애매한 편. 다만 TP 버전만의 골때리는 특징이 몇 가지 있는데, 관통력이 높다보니 마취탄 주제에 헬멧이고 방패고 다 뚫어버린다. 방패를 앞에 세우고 헬멧을 쓴 적에게도 가뿐하게 헤드샷이 나는 어떤 의미로는 무서운 물건. 살상용 탄환은 대물저격총이나 매그넘 컨버전으로 헬멧 관통이 가능해서 이들보다 관통력이 높게 설정된 RENOV-ICKX BIS의 경우 '당연히' 뚫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었지만 마취탄의 경우는 이야기가 다르다. 게다가 '''배틀 드레스도 관통해서 마취탄 몸샷이 난다'''는 놀라운 장점도 있어 쓰기 나름으로는 잠입전에서도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무기다. 심지어 매그넘탄이나 12.7mm탄 정도가 아니면 튕겨내버리는 장갑병의 장갑복조차도 뚫고 몸샷을 낸다. 장갑병의 장갑복을 뚫을 수 있는 유일한 마취총이라 '사로잡힌 익룡' 이벤트 FOB를 플레이할 때 이색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다. 몸샷을 맞춰두면 약빨이 도는 속도도 M2000-NL보다는 느리지만 나름대로 빠르다. 물론 이 모든 게 소음기 못다는 거랑 트레이드 오프 할만한 장점이냐 하면 좀 애매하긴 하지만.... * '''☆7''' : 부품 해금 없음 * '''☆9''' : 탄약 소지량 상승 (12발) * '''☆11''' : 탄약 소지량 상승 (16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